오랫동안 계획했던 N국 동북쪽에 위치한 티벳 국경과 가까운 ‘총랑’이라는 산마을에 다녀왔습니다. 편도 3일이 걸리는 길을 혼자 여행한다는 것이 위험하기도하고 또 시간도 많이 걸려서 이틀 길은 비행기를 타고 그리고 하룻길은 짚프 차를 10시...

나라마다 새해가 다르다는 것을 실감하는 하루입니다. 며칠 전은 음력설, 여기에서는 중국설로 불리워집니다. 하지만 이 날은 평범한 하루이었습니다. 아이들은 학교에 갔고 일상이 이어지는 2월의 어느날입니다. 올해는 바쁘다는 이유로 설음식도 늦게 준비...

콜인(Kor-In) 소식 “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( your inner being)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”(엡 4:16)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의 인사를 드립니다. IN국 콜인 신학교의 이00, 윤00입니다. 콜인 신학교...

“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”(빌립보서 2장 5절)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가 확장되길 소원하며 선교에 함께 길을 걷고 계시는 동역자님들께 주님의 평강과 은혜가 흘러 흘러 가기를 기도하며 캄보디아에서 소식 올립...